양산시립리버포레어린이집이 지난 6월 25일 개최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 140만9천원을 23일 동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공동의 실천이다.

성금은 아나바다 행사와 그 이후 진행된 모금 활동을 통해 모금됐다.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하고 나눔의 뜻을 모으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기탁으로 이어졌다.
이번 활동의 특징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 아이들이 직접 나눔과 절약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동시에, 학부모와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세대가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의 가치를 전했다. 아이들의 작은 실천에 학부모와 교직원의 정성이 더해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다.
송두희 시립리버포레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뜻깊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연 동면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교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모여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