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미숫가루 64통을 13개 마을 경로당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돌봄취약자에게 전달했다. 지속된 폭염으로 기력이 쇠약해진 주민들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한 나눔행사로, 함께 안부 확인도 이루어졌다.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폭염으로 기력이 쇠약해진 주민들을 위해 미숫가루 64통을 13개 경로당과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남해군 제공)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폭염으로 기력이 쇠약해진 주민들을 위해 미숫가루 64통을 13개 경로당과 홀로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남해군 제공)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나눔행사를 마친 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붐비는 송정해수욕장을 방문해 여름철 안전캠페인도 실시했다. 물놀이 안전과 물가 이용 시 주의사항 등을 홍보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구판수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서로가 가진 작은 마음이 모여 우리 이웃을 지키고 더 나아가 지역의 발전도 함께 도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미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이불세탁 봉사, 반찬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계속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