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중장년 1인 여성가구 소모임 '동글동글'의 참여자 7명을 대상으로 한지공예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업에서 참여자들은 전통 한지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공예 접시를 직접 만들며 서로 소통하고 친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평6동 '동글동글' 한지공예 수업 진행 관련 사진. (부평구 제공)

'동글동글'은 중장년 1인 여성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운영하는 자조모임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라탄 조명등 만들기 ▲원예 프로그램 ▲가을 나들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한지공예 수업이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소통하며 사회적 관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