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구리시약사회와 연계해 7월 10일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올바른 약물 복용 습관을 형성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이다.

구리시가 의약품 안전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약물 복용 방법을 알리고 있다. (구리시 제공)

이번 교육은 구리시약사회 소속의 의약품 안전 사용 전문 강사인 정상원 약사(하이팜약국)가 진행했다. 약의 정의와 종류, 약물별 올바른 복용 시간,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및 보관 방법, 어르신의 약물 복용 시 유의 사항, 의약품 안전복용 십계명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강의에서는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약물 중복 복용과 복용 방법 오류, 보관 부주의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쉽게 설명했다. 참여 주민들은 실용적인 내용과 이해하기 쉬운 설명에 큰 호응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약을 언제, 어떻게 복용해야 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복용법과 보관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는 배운 내용을 실천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올바른 의약품 사용은 시민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실천"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전문성을 나누며 의약품 안전 사용 문화 확산에 힘써주신 구리시약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올바른 건강관리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건강 리더인 갈매건강이음단이 함께 건강생활 실천, 만성질환 예방, 구강보건, 재활, 신체활동, 영양 관리 등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을 운영 중이다.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