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도서관이 8월 9일 도서관 2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특별공연 '책에서 나온 돈키호테'를 운영한다. 양말인형극으로 재구성한 세르반테스의 고전 명작을 통해 책과 공연이 어우러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공방 파피루스돌이 진행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새롭게 해석한다.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와 신나는 노래, 다채로운 인형의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독서문화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관람과 함께 배우들과 함께하는 양말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어린이들은 직접 인형을 만들고 조종해보면서 공연을 더욱 생생하게 즐기고, 작품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일 수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공연과 체험으로 즐기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공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들은 산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산본도서관(031-390-884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