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지사,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참석
경상남도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6일 오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되어 10월 18일 마산 지역으로 확산된 유신독재 반대운동으로, 우리나라 현대사 4대 민주화운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2019년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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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6일 오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5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되어 10월 18일 마산 지역으로 확산된 유신독재 반대운동으로, 우리나라 현대사 4대 민주화운동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지난 2019년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15일 오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향토방위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재향군인을 격려했다.이날 행사는 박완수 도지사,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 등 도의원, 도내 주요 기관‧보훈단체장, 재향군인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보강연을 시작으로 향군인
재단법인 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은 15일 도내 창업 관련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다같이多가치경남’ 비즈니스 플랫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상권정보시스템 비즈니스 플랫폼을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또한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권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상남도
경남도는 14일 하동시외버스터미널 공용주차장에서 도내 최초로 경남 ‘하동군 농촌형 자율주행자동차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승식은 자율주행버스의 시험 운행을 알리기 위해 경남도, 하동군에서 함께 준비한 것으로 경남 도의원, 하동군 의원, 하동군수, 하동경찰서장, A2Z대표, 주민대표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하동군은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1시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강당에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통합협의체 출범식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4개 시도(부산, 광주, 울산, 전남) 부단체장과 5개 지역관광조직 대표등 100여 명이 참석했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남 18개 시․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인 문화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14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박 지사는 “지난 1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이 다채로운 행
경상남도는 11일 경상국립대학교의 해양실습·연구를 위한 새 어업실습선 ‘새바다호’ 취항식을 개최하고 본격 취항한다고 밝혔다.이날 취항식에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 권진회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도 해양수산국장, 천영기 통영시장, 유관기관장·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조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유공자 표창, 감사
경남연구원은 11일 한국정당학회와 공동으로 ‘지방의회와 지방민주주의를 위한 정책과 과제‘를 주제로 특별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첫 발표를 맡은 연세대학교 김성조 교수는 "이원대표제하의 지방의회와 단체장 갈등양상: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지방의회와 단체장 간 갈등의 원인으로 권한 중첩을 지적하며, 이를 해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대공연장에서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동화 콘서트 자라는 자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자라는 자라는 전통 무형유산인 판소리 다섯 바탕 가운데 수궁가를 새롭게 각색하여, 원작과는 다른 통쾌한 결말을 보여준다.토끼가 아닌 별주부 자라를 주인공으로 하여, 수중 동물과 육지 동물 사이에서 정체성을
경남도는 4일 오후 2시, 경남 의령군 리치리치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경상남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장수용)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경상남도 사회복지사 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의령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오태완 의령군수, 신종우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장, 권원만 도의원, 박일규 한국사회
경상남도가 올해 1월부터 지방세입으로 이관받은 지방관리항만 시설사용료가 9개월 동안 약 9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항만시설사용료는 선박의 입․출항료, 접안료, 정박료, 화물의 입․출항료, 항만 부지·건물 사용료 등 항만이용자들이 관리청에 납부하는 비용이다.도는 올해 항만시설사용료 101억 5천만 원을 징수할 것으
경남도는 2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도민들의 의견과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 전문가들의 어려움 및 개선 의견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10월 도민회의'를 개최했다.《참여 도민 10명》① 양하얀나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 ② 박수경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부장③ 마태랑 의창초등학교 운영위원장 ④
경상남도는 2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경남의 에너지 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과 에너지 분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김명주 위원장(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정필승 부위원장(인제대 교수), 한국전력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에너지공단 경남본부장을 비롯
경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도는 재난 안전 대비에 철저한 준비와 뛰어난 대응으로 6개 분야 42개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재난관리평가는 행
경상남도는 27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경남의 새로운 산업 성장 동력이 될 ‘경남 미래첨단산업 육성 전략(안)’에 산업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경남도와 도내 첨단산업분야 기업*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하여 산업별 미래 전망을 분석하고, 청년이 선호하는 미래첨단산업 육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