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민사회단체연합, 진해도심 부대이전을 촉구하는 피켓시위 펼쳐

- 소음민원 해결과 유휴부지 활용한 글로벌 k방산 클러스트 조성

지난 15일 창원시 진해루 일원에서는 경남사회단체연합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피켓시위대의 진해도심 군부대 이전을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다.



진해도심 부대이전 추진협의회(진부추. 회장 이충조)는 " 진해 도심을 차지한 부대 이전을 촉구한다"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진해루 일대 행진을 이어갔다.  이자리에서 한종열 창원미래관광포럼 의장은 " 도심 한가운데를 차지한 해군 부대의 전략적 기능과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해 해군교육사령부와 시설전대가 진해기지사령부(구통제부) 영내로의 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 의장은 또 " 기존 통제부의 중장급 규모의 부대가 이미 부산과 제주도로 이전함으로써 영내에 많은 유휴지가 있으며, 현재 도심의 교육사령부와  시설전대가 이전, 통합 운용된다면 도심의 기능과 소음민원을 해소하며 동시에 유사시 신속한 유기적인 공조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본다." 며 이전 당위성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 부대가 이전 후에 자리했던 30여 만 평 부지에 최초로 군항공원을 조성해 이충무공의 거북선과 판옥선 및 K방산 제품을 전시하고 해군.해병.해군특수부대 등 전사 역사관 건립과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해  박람회.국제회의.공연.호텔 등 컨벤션센터를 조성하여 진해가 미래 해양관광산업을 선도하는 해양도시로의 기틀이 조성되길 기대해 본다." 며 비전을 제시했다.

진부추는 경남사회단체연합. 창원미래100년관광포럼. 진해소상공인연합. 행동하는여성연대. 진해해병대전우회. 진해시민사회단체협의회. 진해충무지구도시재생협의회 등 70 개 단체로 구성된 195 명의 회원이 활동중에 있다.

진부추는 오는 29일에도 군항제 행사에 맞춰 오후 3시부터 진해 속천항에서 부터 진해루 앞까지 도심 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피켓팅 시위를 펼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경남포스트]정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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