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앞두고 군민직원 사전교육

분야별 교육, 안전교육, 친절교육 등 진행

(▲ 사진=고성군 제공)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상근)는 9월 15일 당항포관광지에서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스태프 11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는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개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진=고성군 제공)

이번에 실시한 사전교육은 근무지별 교육과 안전보건교육, 친절 교육 등으로 전원 고성군민으로 이뤄진 직원들이 38일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수많은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출입구 관리, 전시관 안내, 환경 관리, 주차교통 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받으며, 관람객들의 원활한 행사 참여를 위해 고성군을 대표할 준비를 마쳤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3공룡엑스포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직원, 자원봉사자 등 모두가 고성을 대표하는 얼굴이다”며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상상 그 이상의 공룡세계’를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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