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미조면, 추석 명절 맞이 국가유공자 등 위문

(▲ 사진=남해군 제공)


남해군 미조면은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계층과,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추석 인사를 나누고 과일, 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취약계층과 보훈가족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이홍정 미조면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조면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돕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지역 전반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을이장과 직원들이 저소득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 백미 10kg을 전달했다.


[경남포스트] 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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