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 방산중소기업 육성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창원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와 경영난 해소 등 다양한 의견 나눠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박선애)는 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방위산업 중소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창원 방위산업중소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박선애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K방산’이 최근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고 있음에도 그 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리지 못하는 지역 방산기업의 어려움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 시의회도 지역 방위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창원특례시의회 제공)


이날 간담회는 안정적인 지역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과 방산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박선애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오병후 협의회장 등 7개 사 관계자가 참석해 경영난 해소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협의회는 2019년 전국 최초로 창립한 방위산업 중소기업 협의체로, 현재 136개 기업이 가입되어 있다. 지역 방위산업 관련 기업·기관의 네트워크 활동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방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단체다.

박선애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K방산’이 최근 역대급 실적을 달성하고 있음에도 그 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리지 못하는 지역 방산기업의 어려움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 시의회도 지역 방위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포스트] 김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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