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 시행

창녕군 남지읍에서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 대비 환경정화 활동이 열렸다.


▲ 남지체육공원 환경정화활동 사진(창녕군 제공)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27일, 제19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열리는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공무원과 환경미화원, 행복지기 사업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창녕낙동강유채축제 기간에는 1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유채꽃이 흐드러진 남지체육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자들은 깨끗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남지체육공원 및 인근 도로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정용환 읍장은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우리 군을 대표하는 축제로 매년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포스트]이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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