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고성군수, 경축순환자원화센터 방문으로 소통행정 나서

- 농가와 지역주민 상생을 위한 ‘악취 발생 최소화’ 당부

이상근 고성군수가 마암면에 위치한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방문해 소통행정에 나섰다.


▲ 마암면 경축순환자원화센터에 방문한 이상근 고성군수(왼쪽 두번째)(고성군 제공)


이상근 고성군수의 농가와 지역주민 상생을 위한 소통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7일, 이 군수는 마암면 경축순환자원화센터를 방문하여 관련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연신 진중한 이야기를 나누며 악취 저감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농가에서 수거한 가축분뇨의 퇴액비화 생산 과정과 최종 악취 저감 장치인 탈취시설을 직접 확인했다. 그리고 안개 분무 시설 가동 및 탈취탑 세정수 교환 주기를 단축할 것을 당부하며 악취 저감을 위한 대책을 고민했다.

군과 자원화센터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액비저장조 가동 컨설팅, 탈취제 사용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효율적인 운영과 악취 저감 시설 지원방안을 논의하여 쾌적한 고성군 조성을 위해 노력을 총동원할 것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여 농가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건립된 경축순환자원화센터는 1일 8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연간 10,000톤의 유기질 비료를 생산한다. 이를 통해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하고 유기질 비료를 공급하여 친환경농업 구축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남포스트]고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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