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이 클래식 음악 교육극인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6월 4일 오전 10시, 오후 7시 공연된다.
남해군은 오는 6월 4일(오전 10시·오후 7시)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클래식 음악 교육극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이 공연된다고 밝혔다.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으로 선정된 <모차르트의 마법 바이올린>은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이 선보이는 음악공연이다. 또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모차르트 음악을 즐기고 배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교육극이기도 하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들이 클래식 음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공연으로, 인터파크 예매 또는 당일 현장 예매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055-860-86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