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봄의 왈츠’버스킹에 초대합니다!

5월 18일 14:00~15:30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 잔디광장
비눗방울쇼, 피아노 연주, 싱어송라이터 공연, 댄스, 합창

남해군이 제3회 봄의 왈츠 버스킹을 진행한다. 18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창선면 동대만 생태공원 잔디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버스킹은 비눗방울쇼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 2024 봄의 왈츠 버스킹 홍보 포스터(남해군 제공)


창선면에 소재한 동대만 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오는 5월 18일(토) 오후 2시 제3회 봄의 왈츠 버스킹이 펼쳐진다.

지난 4월 20일(토) 제2회 봄의 왈츠 버스킹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제3회 마지막 봄의 왈츠 버스킹이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제3회 버스킹에서는 △권월의 피아노 연주 △남해&사천합창단의 합창 및 선물나눔 △싱어송라이터 SOOM(숨)의 어쿠스틱음악 공연 △남해제일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세렌디피티의 댄스 △마만세기획의 비눗방울 공연 등이 펼쳐진다.

공연행사와 더불어 △솜사탕 무료나눔 및 돗자리 무료대여 △푸드트럭존 운영
△분수광장 분수대 가동 등이 준비돼 있어 무르익은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은진 문화체육과장은 “올해 봄의 왈츠 버스킹이 제3회를 끝으로 마무리되니, 많은 가족, 친구, 연인이 찾아주시어 마지막 봄의 왈츠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천 시에는 창선생활체육관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경남포스트]김헌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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