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민자치대학, 한문철 변호사 초청 강연

거제시가 오는 6월 20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 제439회 거제시민자치대학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 강연 홍보 포스터(거제시 제공)


거제시(시장 박종우)가 6월 20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 변호사 한문철을 초청해 ‘제439회 거제시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문철 변호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법제처 교통분야 국민법제관, 경찰청 법률자문단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률사무소 스스로닷컴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운전자가 갖춰야할 기본상식과 운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예약은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선착순이며, 거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ifelonggeoje.kr) 온라인 접수 또는 거제시청 평생교육과(☎055-639-3832~4)로 전화접수 하면 된다.

[경남포스트]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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