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청년비전센터(센터장 박정의)와 BGF리테일 경남지역부가 지난 3월 12일 창원청년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청년 자립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 및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홍보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교육과 자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년도전지원사업 홍보 및 청년 창업 프로그램 교육 활성화 ▲우수 인력 모집 및 참여자 관리 등을 통한 사업의 안정적 정착 지원 ▲청년들에게 창업 교육과 자립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제공 ▲취약계층 청년들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 홍보 등이다.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BGF리테일은 창원청년비전센터와 협력하여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청년들이 창업 및 자립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청년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립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