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 봄철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 봄철 다소비 농산물(냉이, 취나물, 쑥 등) 22건, 모두 ‘안전’
- 올해 1~3월 도내 농산물 814건 안전성 검사, 99.9% ‘적합’ 판정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소비가 많은 냉이, 취나물, 쑥 등 22건의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허용 기준치에 적합하여 도민들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봄나물 소비 증가 시기에 맞춰 도내 5개 시군(진주, 김해, 밀양, 고성, 하동)에서 판매 중인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71종 및 중금속(납, 카드뮴)을 분석하여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외도,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창원 내서·진주 농산물검사소에서 도내 공영도매시장 경매 전·후 및 유통 농산물 814건을 검사한 결과, 813건(99.9%)이 적합했으나, 상추 1건(0.1%)이 허용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전량 압류·폐기하도록 관계기관 및 전국 시도 행정기관 등에 즉시 통보하고 출하·유통 금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도 취하도록 하였다.

연구원은 도(식품위생과) 및 시군과 협력하여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유통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로컬푸드 직매장과 명절(설·추석), 김장철 등 농산물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영도매시장에 반입되는 농산물에 대해서도 신속한 상시 검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혜정 식약품연구부장은 “계절별·시기별로 소비가 많은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해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남포스트]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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