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대통령 궐위에 따른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주력

- 시정 주요현안 정상 추진, 원활한 행정서비스 공급 등 행정공백 방지
- 공직기강 확립 및 관계기관과 소통 강화 통해 위기관리에 매진
- 대통령 선거, 공정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지원 및 협조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시장 권한대행 체제라는 엄중한 상황 속 대통령 궐위까지 발생함에 따라 행정 공백 없는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시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중단 없는 행정 절차 이행에 나선다. 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부서 간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외부적으로는 중앙부처와 경남도 등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행정의 최종수요자인 시민에게 기존과 같이 차질 없이 행정서비스를 공급해 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안전망 강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대통령 궐위로 인한 대통령 선거도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법정 선거사무 수행 등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공직자의 품위를 손상하는 정치적 중립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나선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대통령 궐위라는 국가적 비상 상황 발생에 따라 어느 때보다 높은 긴장감을 유지한 채 엄격히 상황관리를 해야 한다”며 “모든 공직자는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역할에 소임을 다하고 선거와 관련한 정치적 중립과 민생 안정에 행정 역량을 결집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원특례시는 시장 궐위와 대통령 궐위라는 국가적 비상 상황 속에서도 행정 공백 없이 안정적인 시정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첫 간부회의와 각종 공식 석상에서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시정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실·국·소장 및 5개 구청장 등 전 조직이 협력해 주요 현안과 행정 절차를 중단 없이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시정의 연속성과 행정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시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력 유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장 권한대행은 산불 등 재난 비상대응체제,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사고 유가족 지원 및 시설물 안전점검, 진해 군항제 등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까지 시민 불편이 없도록 빈틈없는 행정 추진을 주문했다. 시의회와의 간담회, 도의회·국회 등 대의기관과의 소통도 강화해 시정 공백 최소화와 주요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통령 궐위에 따른 조기 대선 국면에서도 창원시는 선거사무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각 구청·읍면동과 선관위·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법정 선거사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정치적 중립 준수, 공직기강 확립, 선거법 위반행위 사전 차단 등에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손태화 시의회 의장 역시 궐위 직후 “시장 부재와 대통령 궐위로 인한 사회 혼란이 조속히 수습되고, 민생 회복과 지역 경제 안정에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시의회와 집행부가 적극 협력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경남포스트]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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