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올여름 관광객 유입을 위해 경남관광주간을 맞아 특별 여행상품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6월 22일부터 7월 18일까지 국내 주요 여행사와 도내 관광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경남 관광상품의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더 많은 관광객의 경남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남도가 올여름 관광객 유입을 위해 경남관광주간 기간 국내 주요 여행사와 지역 관광기업이 함께하는 특별 여행상품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경상남도 제공)

국내 주요 여행사 4곳이 적극 동참한다. 하나투어는 4건, 모두투어는 3건, 롯데관광은 2건, 노랑풍선은 24건의 여행상품을 각각 선보이며, 총 33건의 경남 특화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이들은 경남의 대표 관광지와 체험 콘텐츠를 연계한 맞춤형 상품을 구성했다. 각 여행사 홈페이지에는 경남관광주간 전용 배너와 추천 상품이 운영돼 전국 관광객들이 경남 여행상품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도내 관광기업도 발을 맞춘다. 함안 DMO, 하동 놀루와 협동조합, 로그웨이브, 사월의 모비딕 등 지역 관광기업들이 참여해 소도시의 숨은 관광자원과 지역 고유의 매력을 담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로컬 콘텐츠와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상품으로 할인 프로모션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지역 관광기업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관광재단은 SNS 인증 이벤트 '경남을 남기다'도 병행 운영한다. 경남 여행의 추억을 사진과 영상, 여행 후기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경남 관광의 입소문을 타게 해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경남관광주간은 경남 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대표 관광 캠페인"이라며 "국내 주요 여행사와 지역 관광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경남을 방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