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1동이 지난 23일 중복을 맞아 저소득 홀몸어르신 50가구를 찾아 영양 모시떡을 전달했다. 주민센터 복지 담당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시 건강관리 방법을 함께 설명했다.

이번에 전달한 모시떡은 총 50만원 상당으로, 일원1동 새마을부녀회가 전액 후원했다. 방문 과정에서 어르신들에게는 폭염 안전 수칙과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점을 안내했다. 특히 홀몸어르신들이 장마철과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세심한 당부도 함께 전했다.
모시떡을 받은 한 어르신은 "오늘 찾아온 손님들이 여름철 휴가를 맞아 찾아오는 자식들만큼 반가웠다"며 "선물 받은 모시떡을 맛있게 먹고 힘내서 올여름 더위도 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이현심 일원1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중복을 맞아 여름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부녀회원들과 힘을 모아 영양 간식을 선물하게 됐다"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박성희 일원1동장은 "무더위도 잊고 함께 봉사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폭염으로 일상에 어려움을 겪으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