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7월 12일 양화천 일대에서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대월면 주민자치회가 경기도의 민간단체 부문 참여자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지역 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천시 대월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7월 12일 양화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천시 제공)

주민자치회는 관내 주요 하천인 양화천(군량교~장평2교 구간)을 관리 하천으로 지정해 깨끗하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보존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대월면의 소중한 자산인 양화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양화천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했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맑고 깨끗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정화 활동과 다각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환경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수경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고장의 소중한 자산인 양화천을 깨끗하게 지키고 가꾸는 데 앞장서고자 이번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 활동과 다각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맑은 대월면'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삼권 대월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월면의 청정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환경 수호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