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태석·이유국)는 지난 30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가득 영양지킴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월 2회 밑반찬 지원과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이웃 간 따뜻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초복 맞이 삼계탕과 갈비탕으로 구성된 특식을 전달했다. (통영시 제공)

협의체는 매월 16일 '효도쿡123 경남지사'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전달하고, 월말에는 관내 '뉴월드마트' 반찬가게에서 준비한 반찬과 후원 간식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에게 나눠주고 있다. 관내 '고로케&도넛' 빵집도 월 2회 빵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의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특별히 삼계탕과 갈비탕으로 구성된 특식을 준비해 전달했다.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는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이유국 공동위원장은 "초복 맞이 특식이 이웃들에게 건강과 응원의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주민의 일상을 살피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사랑가득 영양지킴이' 사업은 북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협의체는 지속적인 밑반찬 지원과 안부확인을 통해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