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는 오는 7월 30일 '베란다 정원 가꾸기' 교육을 운영한다. 도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가 7월 30일 베란다를 초록 정원으로 가꾸는 교육을 운영하며 관엽식물 정원 조성법을 가르친다.(충청북도 제공)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가 7월 30일 베란다를 초록 정원으로 가꾸는 교육을 운영하며 관엽식물 정원 조성법을 가르친다.(충청북도 제공)

'초록빛 싱그러운 베란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베란다라는 주거 공간의 환경적 특징을 살펴보고, 대표적인 관엽식물을 활용해 참가자가 직접 소규모 베란다 정원을 만들어본다. 실제로 손으로 만지고 배우는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실내 공기 정화와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관엽식물 정원의 종류를 소개하고, 올바른 조성법과 계절별·환경별 관리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전수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가정에서 건강한 관엽식물 정원을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5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도민은 오는 28일까지 충청북도 정원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경애 충북도 정원문화과장은 "베란다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관엽식물 정원과 교감하며 초록빛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도민이 교육에 참여해 가정 내 건강한 정원문화가 정착되고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