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7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설악동 C지구 소공원에서 야간 문화 예술 공연 '속초 버스킹 여행-여름 밤 산책편'을 개최한다. 여름휴가철 설악동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속초시가 7월 24~25일 설악동 C지구 소공원에서 어쿠스틱 공연과 마술쇼로 구성된 야간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강원 속초시 제공)
속초시가 7월 24~25일 설악동 C지구 소공원에서 어쿠스틱 공연과 마술쇼로 구성된 야간 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강원 속초시 제공)

무대 프로그램은 한여름 밤의 분위기를 살린 감미로운 어쿠스틱 공연과 마술쇼로 구성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낭만적인 추억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공연장 인근에는 설악동의 대표 명소인 '설악향기로'가 자리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공연 전후 녹음이 짙은 산책로를 걸으며 설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여름 밤의 정취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공연과 산책을 결합한 체험으로 설악동의 매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속초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팔로우한 관광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정보를 널리 알리고 디지털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설악동의 아름다운 여름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휴식과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설악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