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23일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회장단과 만나 청년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성북동 아동복지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7월 시민과의 데이트'로, 민선 9기 진주시정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지역 청년들과 시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청취해 실효성 있는 청년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회장단과 청년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진주시 제공)
조규일 진주시장이 관내 4개 대학 총학생회 회장단과 청년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진주시 제공)

경상국립대·진주교육대·연암공과대·진주보건대 등 4개 대학의 총학생회 회장단이 참석한 이번 소통의 자리에서는 청년 일자리와 주거, 문화·여가, 창업지원 등 청년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도 함께 논의되며, 청년들이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견들이 오갔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생회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시장님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은 "청년은 진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만큼 여러분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며 "청년들이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시는 매월 '시민과의 데이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