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립오케스트라가 2026년 7월 22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별빛 선율 음악회'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영화음악부터 정통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60분간 선보인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프로그램은 영화음악 '엑소더스'와 '이웃집 토토로'로 시작하며, 북유럽 서정을 담은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 제1악장, 비극적 사랑 이야기의 차이코프스키 판타지 서곡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마무리된다. 중간에는 내포소년소녀합창단과 피아니스트 강재명이 협연해 '보물'과 '내가 바라는 세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혜림 사회자가 진행을 맡아 곡에 대한 알기 쉬운 해설을 더할 예정이다. 이는 관객들이 음악의 깊이와 재미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구성이다.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성주진 지휘자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영화음악부터 정통 클래식까지 오케스트라의 매력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오케스트라를 더욱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문의는 홍주문화관광재단(041-634-8713)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