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가 14일 동읍119안전센터를 찾아 연속된 무더위와 빗이 내리지 않으면서 겪는 지역 현안을 살피고 현장 인력들을 위로했다. 농업인과 시민이 입고 있는 가뭄 피해를 줄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대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기 위한 방문이었다.

위원회는 동읍119안전센터 담당자들로부터 지역의 가뭄 실태와 급수 지원 추진 현황에 대해 상세히 들었다. 올해 여름철 폭염과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소방장비와 인력 배치 상황을 직접 점검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애로사항도 함께 나눴다.
현장 실정을 파악한 위원들은 소방 당국에 가뭄으로 인한 피해 확산을 막는 데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복잡한 여름철 대응 임무 중에도 대원들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챙기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진형익 위원장은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가뭄과 재난 극복에 헌신하는 소방 인력분들께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는 재난 현장의 실제 필요를 놓치지 않고, 주민 생활 안정과 농업 피해 방지 대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