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육아지원센터가 관내 부모 20여 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3회에 걸쳐 센터 교육장에서 '우리집 경제 처방전, 텅장탈출'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 가정의 경제적 안정이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된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3회 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정이 처한 소득과 지출 구조를 점검하고, 단기·장기 재무 목표를 설정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재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한 참여자는 "실제 가계 관리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자신의 가계 재무 현황을 점검해 자녀 양육과 교육비를 고려한 장기적인 가정 경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동명 센터장은 "양육 가정의 경제적 안정은 자녀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드는 밑바탕"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지역 내 건강한 양육 문화 조성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부모 교육과 상담, 영유아 교육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