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가 7월 22일 청송초등학교에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를 초청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실시했다. 학교 현장의 정신건강 위기 대응을 신속하게 하기 위한 취지다.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청송초등학교에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자문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청송교육지원청 제공)
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청송초등학교에서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자문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제공했다. (청송교육지원청 제공)

이날 자문에는 청송 Wee센터 자문의인 포항 서민재 정신건강의학과의 지윤미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가 참여했다. 자살시도·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의 섭식 문제·중독 등 정신의학적 자문이 필요한 사례들을 다루었다. 상담 대상은 사전 신청한 학생, 학부모, 교사, Wee센터 전문상담인력으로, 각각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상담과 안내를 받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학교에서는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자문을 직접 받을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마음 건강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남정일 교육장은 "마음건강 문제는 학교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Wee센터와 함께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