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22일 양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6년 하계 청소년 대상 대학생 멘토링 아르바이트사업'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대학생 멘토 10명과 청소년시설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에 앞서 복무규정과 근무사항을 안내받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했다.

양평군이 청소년 멘토링 아르바이트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 1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양평군 제공)
양평군이 청소년 멘토링 아르바이트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 1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양평군 제공)

오리엔테이션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소년시설 소개와 함께 대학생 멘토들이 근무 중 숙지해야 할 복무규정 및 근무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근로계약서 작성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2부에서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연구소 대표 MC 나준경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다양한 팀 활동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형성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함께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김윤호 가족복지과장은 "대학생 멘토 여러분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든든한 멘토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성장의 기회가 되고, 대학생들에게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이 청소년문화의집 2개소와 청소년휴카페 8개소에 배치되어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대학생 멘토들은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