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15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고위공직자 8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가 15일 고위공직자 8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15일 고위공직자 84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논산시 제공)

이 교육에 참석한 인원은 백성현 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공무원 68명과 논산시의회 의원 16명이다. 공직사회에서 건전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양성평등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섰다.

강의의 주제는 '공공조직 내 4대 폭력 근절을 통한 폭력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이었다. 관리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중심으로 진행된 강의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조직 내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백성현 시장은 "공직사회에서 상호 존중과 배려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들이 먼저 책임의식을 갖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논산시는 이번 고위공직자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