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이 지난 5일 청년지원공간 청정지대에서 청년 민관협력 커뮤니티 '소셜 커넥트 영월' 발대식을 개최했다. 창업자, 로컬 활동가, 관외 청년 등 35명이 참여해 청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영월군 청년지원공간 청정지대에서 개최된 '소셜 커넥트 영월' 발대식에 참여한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할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강원 영월군 제공)

'소셜 커넥트 영월'은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청년 지원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청년 간 네트워크와 정책 참여를 연계하는 민관협력 플랫폼으로 자리 잡게 된다. 기존 청년 사업이 개인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 커뮤니티는 청년들이 서로 연결돼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가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커뮤니티의 참여 범위를 넓혀 지역 내 창업자는 물론 로컬 활동가, 직장인, 영월 정착을 희망하는 관외 청년까지 포함했다. 이를 통해 지역 청년과 유입 청년이 함께 어울려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 간 네트워킹, 소그룹 구성 등이 진행됐다. 앞으로 정기 네트워킹, 청년의 날 연계 프로젝트, 성과 공유 워크숍 등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그동안 추진해 온 청년 사업이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면, 소셜 커넥트 영월은 청년들이 서로 연결돼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가는 협력 플랫폼"이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지역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영월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