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23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 안녕, 그린 미추홀 자원순환 박람회'를 열었다.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가하여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나누고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했다.

박람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자원순환 골든벨 퀴즈, 양말목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폐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게임, 자원순환 인식 개선 캠페인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각각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자원순환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었다.
박람회 운영 과정에서도 환경 친화적 원칙을 철저히 실천했다. 센터는 골든벨 정답판에 이면지를 활용하는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했다.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양말목 열쇠고리는 관내 아동 시설 5곳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는 행사에 참가한 모든 자원봉사자에게 친환경 세제를 배부하여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을 일상 속에서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독려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자원순환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