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2026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신청 접수를 8월 5일부터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진행한다. 이 사업은 농가 소득 안정과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하동군이 2026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8월 5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하동군 제공)
하동군이 2026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8월 5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다. (하동군 제공)

신청 대상은 2026년 현재 경남 도내에 주소를 두고 도내 농지에서 직접 벼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다. 사료용 벼는 제외되지만 수급 조절용 벼는 포함된다. 다만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4,700만 원 이상인 자, 「농지법」 제11조제1항에 따라 농지처분명령을 받은 자, 자기 소유가 아닌 농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자, 2026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 신청 필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일괄 접수하며, 필요시 해당 소재지로 이관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벼 재배 경작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최소 1,000㎡ 이상부터 최대 30,000㎡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급 단가는 오는 10월부터 11월 사이 결정될 예정이다. 하동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신청 내역 확인, 자격 검증, 현지 조사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사업 신청 일정이 예년보다 늦어진 만큼 대상 농업인은 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