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 전역에서 집중 예찰활동을 전개 중이다. 이는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활동이다.

방재단원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침수 우려 지역의 배수로와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배수를 방해하는 토사와 낙엽, 쓰레기 등 퇴적물을 제거하는 현장 정비활동을 펼치고 있다.
폭염 대비도 적극 추진 중이다.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장성여자고등학교 인근 버스승강장에서는 별도의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등·하교 시간대 버스 진출입 유도와 차량 통행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태백시 안전과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묵묵히 예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