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26년 8월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법무부에서 파견한 전문 강사를 초청해 1시간 동안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강사는 최근 청소년층까지 확산되고 있는 마약류 오남용 실태와 올바른 개념·종류를 설명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중독이 신체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치명적 위험성과 법적·사범적 처벌 수위를 강조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였다.
실생활 대응 능력 배양도 교육의 중심이었다. 강사는 마약류 권유를 받았을 때 단호하게 단절하는 '올바른 거절 방법'과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 기관'을 상세히 안내했다. 강의 후반부에는 '마약 예방 창의적 의견 공유 활동'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소통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마무리했다.
이창석 교장은 "최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약류에 무방비하게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전문가 초청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마약류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자신과 친구들을 지킬 수 있는 바른 판단력을 갖춘 건전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뉴스에서만 보던 마약 문제가 생각보다 우리 생활과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며 "퀴즈와 거절 연습 등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똑똑하게 배우고 주변 친구들과도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북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앞으로도 전문 기관 및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지속해 학생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보호하고 약물 오남용 없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