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22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제8회 도전!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민근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직원 400여 명이 참가해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과 제도를 배웠다.

이번 행사는 청렴을 딱딱한 교육이 아닌 퀴즈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직원들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출제된 문제를 풀며 청렴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골든벨은 OX 퀴즈, 객관식, 주관식 문제 등 총 3라운드로 진행됐다. 문제는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청렴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직원들의 애향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안산시 관련 문제도 함께 포함됐다. 직원들은 퀴즈를 풀면서 동시에 시정과 지역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었다.
특별히 마지막 문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직접 출제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청렴 레전드(대상)'로는 홍보담당관 김세인 주무관이 선정돼 골든벨을 울렸다.
이 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지방자치단체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운영해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청렴골든벨 행사 외에도 청렴 교육, 이해충돌방지 제도 교육 등 다양한 참여형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