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구청장 김동욱)가 지난 7월 20일 구청장실에서 호주 해외인턴십에 참여하는 청년 2명과 차담회를 개최했다. 청년들을 격려하고 현지 생활 안전을 당부하는 자리였다.

도봉구, 호주 인턴십 청년들과 차담회 관련 사진. (도봉구 제공)
도봉구, 호주 인턴십 청년들과 차담회 관련 사진. (도봉구 제공)

약 20분간 진행된 이날 차담회에는 호주 시드니로 인턴십을 떠나는 청년 2명과 구청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청년들에게 안전한 현지 생활과 적극적인 자세를 강조했으며, "호주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겪게 될 다양한 경험은 시야를 넓히고 성장을 앞당기는 값진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호주 인턴십을 계기로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청년들은 각각 참여 포부를 밝혔다. 한 청년은 "꼭 경험해보고 싶었던 분야가 있었는데, 이번 해외 인턴십을 통해 해당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많이 배우겠다."라고 답했고, 다른 청년은 "소중한 기회를 얻은 만큼, 후회없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인턴십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봉구 청년 해외인턴십(호주) 지원사업은 일정 수준 이상 역량을 갖춘 도봉구 청년을 선발해 ▲현지적응교육 ▲해외기업 매칭 ▲현지 체류 모니터링 등 인턴십 준비부터 수행까지 전 과정을 전문 운영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청년 해외인턴들은 7월 중 호주로 출국해 2주간 지정 수행기관을 통해 직무 교육을 포함한 현지적응교육을 이수한 뒤,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현지 기업에서 인턴십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