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수정2동 통장협의회가 13일 휴가철을 맞아 골목길 일원의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회장 박운하 이하 협의회 회원들은 '클린! 쓰담 동구: 사각지대 청결·안전 구역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정비에 나섰다.

수정2동 통장협의회가 휴가철을 앞두고 골목길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잡풀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부산 동구 제공)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동구 중앙대로 365 간선도로와 인근 골목길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통행을 방해하는 잡풀을 제거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회원들의 노력이 두드러졌다.

박운하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과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 휴가철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정2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이 중심이 돼 자발적으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동시에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협력 사례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