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2026년도 상반기 재정집행 도내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재정 운영이 평가받은 결과다.

순창군이 2026년 상반기 재정집행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북 순창군 제공)
순창군이 2026년 상반기 재정집행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전북 순창군 제공)

6월 말 기준 도 차원의 재정집행 평가에서 순창군은 신속집행 분야 2위, 소비·투자 분야 3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정된 재원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투입했는지를 보여주는 성과다.

군은 연초부터 부군수를 중심으로 재정집행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각 부서별 집행계획을 면밀하게 관리하면서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했다.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제한된 예산을 적기에 투입해 지역 내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려는 노력의 결과였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예산 소진이 아니라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해 전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순창군은 이번에 확보한 인센티브 1억원을 시급한 군민 생활편익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예산의 적기 집행이 조금이라도 군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정의 신속한 집행뿐만 아니라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재정운영의 책임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