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서면 새마을 부녀회가 15일 초복을 맞이해 이서면사무소 앞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이번 행사는 부녀회의 매년 관례인 이웃 나눔 실천의 일환이다.

이서면 새마을 부녀회는 해마다 지역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준비를 마쳤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준비한 떡을 31개 마을의 경로당에 나눠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초복이라는 절기에 맞춰 마을의 고령 주민들을 위한 배려가 담긴 행사였다.
유나경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날씨가 많이 덥지만 행복을 나누니 더위를 잊어버렸다"며 "매년 이웃분들과 함께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박일배 이서면장도 "이렇게 매년 부녀회에서 도와주시니 앞으로도 이서면이 행복한 일만 가득하겠다"며 "오늘 이서면사무소와 각 마을에서 웃음꽃이 피어서 너무 좋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