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시니어 라이프케어 전문가 과정' 1기 수료생 17명이 '시니어 행복나눔 봉사단'을 구성해 지난 7월 초부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은 연중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교육 수료 후 수료생들이 배운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실무 경험과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경로당·복지시설·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어르신 시설을 찾아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기억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건강체조와 균형운동, 음악을 활용한 정서 지원, 응급상황 대처 및 생활안전 교육, 말벗 및 공감 돌봄 등이다. 인지·두뇌 활동부터 건강·운동, 음악·정서 지원까지 어르신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에 참여하는 수료생들은 간호사·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응급구조사 등 다양한 분야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다. 또한 노인두뇌훈련지도사·시니어교육지도사·노인심리상담사·음악심리상담사 등 전문 자격과 교육과정에서 쌓은 실무역량을 활용하게 된다.
봉사단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배운 전문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고자 뜻을 모아 봉사단을 구성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장 센터장도 "직업교육훈련 수료생들이 배운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사회참여와 취업 연계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