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도시농업 전문가반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4개월에 걸친 교육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참여한 시민 19명 중 16명이 전 과정을 이수해 수료증을 받았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 전문가반 교육을 이수한 16명의 시민이 수료증을 받았다. (거제시 제공)
거제시 농업기술센터의 도시농업 전문가반 교육을 이수한 16명의 시민이 수료증을 받았다. (거제시 제공)

이번 교육은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지난 3월 5일부터 7월 16일까지 총 20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텃밭 조성 및 관리, 작물 재배기술, 토양의 이해 등 도시농업에 필요한 기초 이론과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의 전문성을 위해 치유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했다. 특히 교육생들이 직접 작물을 재배하고 관리하는 현장 실습을 병행해 도시농업을 실제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러한 방식은 참여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습득한 도시농업 관련 지식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도시농업 확산과 건강한 농업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이영실 소장은 "이번 교육이 시민들이 농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생활 속에서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도시농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