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15일 청소년청년재단에서 전역장병행사를 열어 80명의 전역장병을 논산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 이는 논산시의 4+1 행정 정책 일환으로, 2026년 여섯 번째 행사다.

행사에는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 논산시재향군인여성회, 아이코리아논산시지회,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여성회 등 지역 여성단체 31명이 함께해 전역장병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4+1 행정을 통해 군인 여러분도 우리 시민이라는 생각으로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은 "국방군수산업의 도시이자 딸기의 고장인 논산은 무엇보다 여러분과 같은 청년들의 추억과 낭만이 살아 있는 도시"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기반으로 청년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논산의 희망인 여러분과의 인연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역장병행사는 단순히 방문객을 맞이하는 것을 넘어 지역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매달 지역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전역장병들의 사회 첫걸음을 응원하고, 논산에 대한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