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17~19일 3일간 개최된 여름 특별행사 '청동기 썸머 페스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주시는 무더운 계절에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박물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1500여 명의 시민과 가족이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행사의 첫날인 17일 1회차는 진주시 인구정책관과 연계한 '진주 아빠단' 가족 참여 행사로 운영돼 가족 친화형 문화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에어 풀과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높였다.
박물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물총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을 운영했으며, 돗자리 휴식 공간과 포토존, SNS 이벤트 등도 함께 마련해 박물관에서 색다른 여름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프로그램들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동기 썸머 페스타는 시민들이 박물관을 더욱 친숙하게 찾을 수 있도록 기획한 여름 특별행사"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계절과 박물관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