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컬렉터블 디자인 행사 '디자인마이애미 서울'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9월 1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디자인마이애미 인 시추 서울'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 규모를 대폭 확대해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8월 31일 프리뷰로 시작해 DDP 디자인랩 1층에서 열린다. 국내외 갤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문화기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컬렉터블 디자인 작품을 선보인다. 주제는 '함께, 울림(Resonance: Design in Dialogue)'으로, 전시와 담론, 국제교류를 아우르는 글로벌 규모의 이벤트다.
주목할 점은 이번 행사가 서울을 시작으로 파리와 마이애미로 이어지는 글로벌 일정의 첫 번째 무대라는 것이다. 이는 아시아의 컬렉터블 디자인 위상을 국제 무대에서 입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디자인마이애미 서울은 같은 기간 개최되는 '프리즈 서울'과 함께 진행돼 세계의 컬렉터와 문화예술계의 시선을 한데 모을 전망이다. 서울이 글로벌 디자인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