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청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맞춤형 영양 교육 프로그램 '저녁 한 끼 먹고 가'를 운영하고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에 빠지기 쉬운 청년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이 프로그램은 과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퇴근 후 저녁 시간대에 운영된다. 영양 교육과 건강 조리법을 활용한 실제 조리 실습을 함께 제공해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요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15일 열린 첫 번째 교육에서는 샐러드 만들기 실습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는 22일에는 파스타를 주제로 두 번째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혼자 생활하는 청년들이 간편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요리를 일상에서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실용적인 메뉴를 선정한 것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청년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애주기에 맞춘 건강 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두가 건강한 과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