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지난 11일 관내 카페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거리청소 대행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5개 대행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였다.

통영시는 이날 주요 현안으로 제65회 한산대첩축제 기간 중 주요 행사장 주변의 생활폐기물 적기 수거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7년도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용역 추진을 위한 기본 방향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는 폭염에 따른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에 주력하기로 했다. 냉수 및 보냉용품 지급, 휴게실과 샤워실 관리 상태 점검, 읍면동 무더위 쉼터 활용 등을 당부해 현장 종사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정근 자원순환과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노고가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결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가자"고 협조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