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지난 3일 오후 5시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9기 첫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했다. 강석주 시장과 각 읍면동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을 논의해 시민 중심의 현장행정을 강화하는 자리였다.

회의는 읍면동의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함께 살피며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의 주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4가지 안건이었다. 첫째는 제65회 한산대첩축제의 준비 및 홍보를 철저히 하는 방안이었다. 둘째는 폭염과 태풍 등 여름철 재해·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전략이었고, 셋째는 피서철 관광객 맞이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었다. 넷째는 정기 인사발령과 하계 휴가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이었다.
각 읍면동장들은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주력해 논의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회의를 주재하며 "시민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일상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 곳이 읍면동 현장"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의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고,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현장 중심의 책임행정을 적극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9기에는 시민 중심의 강한 행정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읍면동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읍면동장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과 주민 의견을 공유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