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목포청년센터 누리의 청년창업공간 입주기업을 2차 공개 모집한다. 6개실을 모집하며, 접수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다. 특히 기존 창업 3년 이내에서 창업 5년 이내로 모집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목포시 거주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보유한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신규 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 청년창업가다. 이번 확대는 초기 단계의 청년 창업가들을 더 폭넓게 지원하려는 시의 정책 방향을 반영한 것으로, 더욱 많은 청년 창업가들의 도전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분야는 ICT·SW 등 디지털 기반 기술 창업, 해상풍력 등 에너지 산업 관련 분야, 해양·역사·관광·특산품 등 목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 분야 등으로 다양하다. 지역 특성을 살린 창업을 적극 지원해 목포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창업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취업 청년 창업자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사용료의 50%를 감면받는다. 회의실과 공동작업공간 등 공용시설 이용은 물론 창업교육, 컨설팅,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되어 초기 창업가들의 사업 안정화를 뒷받침한다.
선정 절차는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청년은 목포의 미래를 이끌어갈 가장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청년창업공간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이 지역발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